곰팡이 완전 박멸
곰팡이 완전 박멸
곰팡이는 천식, 비염 등을 유발하는 인체에 유해한 것으로 발견 즉시 제거해 주는 것이 좋다.
벽지 얼룩 제거법
손때나 음식물이 묻거나 게다가 아이들이 낙서한 벽지에도 세월의 흔적들을
무턱대고 물걸레로 문질렀다는 낭패 보기 쉽다.
먼저 벽지에 물 얼룩이 생겼을 때는 식빵에 치약을 조금 묻혀서 문질러 준다.
물걸레로 한번 닦아내고 잘 말려준다.
이렇게 했는데도 안되면 베이킹소다 3과 따뜻한 물 1 비율로 만들어 얼룩이
있는 곳에 발라준다.
그리고 미세 칫솔로 둥글리며 문질러 준다.
물티슈나 물걸레로 이 물질을 제거하고 정말 건조해 주면 된다.
곰팡이 제거법
장마철이나 환기가 잘 안 되는 화장실에서는 곰팡이가 쉽게 생길 수 있다.
보기 안 좋을뿐 아니라 가구에 옮겨 붙기도 하고 쾌쾌한 냄새도 난다.
사실 곰팡이가 생기지 않게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잦은 환기와
가구는 바람이 잘 통하게 간격을 두고 배치하는 것이 좋다.
생긴 지 얼마 안 된 곰팡이는 베이킹소다를 이용해 산성 상태의 곰팡이을
제거한다.
이런방법으로도 안 지워지면 키친타월에 락스를 묻혀 곰팡이 위에 얹어 하루쯤
지나면 말끔하게 제거된다.
컵 얼룩 제거법
커피나 차에는 색소가 포함되어 착색이 잘 되며 도자기 컵에는 얼룩이 잘 생기
게 된다.
주방 세제만으로는 쉽게 지워지지 않는 얼룩을 치약만 있으면 쉽게 닦을 수 있다.
가볍게 물을 적신 천에 치약을 1cm 정도 묻혀 골고루 닦아준다.
치약에 탄산칼륨 성분이 들어 있어 커피의 얼룩을 쉽게 지워줄 수 있고 주방세제
로 깨끗이 한번 더 닦아 주면 찌든 때는 없어진다.
칼과 도마 닦기
칼과 도마는 사용 후 바로 씻어주는 것이 매우 주요하며, 육류나 생선, 채소류 등
나눠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먼저 칼과 도마에 베이킹소다를 뿌려주고 구연산이나 식초를 물과 섞어 그 위에
부어준다.
베이킹소다와 만나면서 부글부글 끊어 오르게 되는데 이때 깨끗한 수세미로 골고루
문질러 주고 흐르는 물에 깨끗이 헹궈준다.
그리고 햇빛에 바짝 말려주면 좋다.
칼은 끓는 물에 소독해도 좋고 베이킹소다 한 스푼을 넣어 끓이면 반짝반짝 광도
되살아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