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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로또 대박나고 싶다^^

by 차나차 2021. 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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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불타는 금요일, 날씨도 푹푹 찌고 덥지만 그래도 좋은 것은 한주의 희망

로또를 구매하는 날이다.

항상 희망과 알찬 미래를 꿈꾸지만 아직은 희망은 희망일 뿐^^

 

여기서  문뜩 로또의 역사에 대해서 알고 싶어 찾아보았다.

로또(Lotto)는 이탈리아 말로 행운이라는 뜻이다. 원시적 형태의 복권은 중국의 진나라와 로마시대에도 있었다고 하나, 어느 정도 제도를 갖춘 복권의 형태는 빈민 구제 기금 마련을 위한 목적으로 15세기 프랑스 부르고뉴와 플랑드르 지방에서 나타났다. 복권의 발행을 통해 모금된 돈을 당첨금으로 주기 시작한 유럽 최초의 근대적 복권은 1476년 이탈리아의 도시국가 모데나에서였다. 이 복권은 제노바 로또의 모델이 되었고, 곧 이탈리아 전역으로 확산되었다. 1530년 피렌체에서 번호 선택식 복권인 ‘Lotto’라는 이름의 복권이 발행되었다. 이탈리아가 통일된 후인 1863년에는 국가의 세입 증대를 목적으로 이탈리아의 국영 복권사업이 시작되어, 거의 매주일 정기적으로 시행되었다.

한국에서는 1947년 올림픽 후원을 위한 복권이 발행된 이래, 주택복권 등이 발행되었다. 200212월 번호추첨식 복권인 로또를 국민은행이 운영하기 시작했고, 200712월부터 ()나눔로또가 수탁 운영하고 있다. 2002년에는 한 게임당 가격이 2000원이었으며 1등 당첨자가 없을 경우 무제한 이월이 가능했다. 20034, 여러 번 이월된 1등 당첨금액인 407407억 원의 당첨자가 나타난 이후, 사행성을 조장한다는 이유로 20048월 한 게임 가격을 1000원으로 내렸고, 이월횟수도 2회로 제한되었다.

 

한국의 로또 방식은

나눔 로또는 총 45개의 숫자 가운데 6개를 선택하여 슬립용지에 기표한 뒤 온라인 단말기를 통해 입력하고, 선택한 번호가 인쇄된 용지를 보관한 후, 매주 토요일 추첨되는 당첨 번호와 같을 경우 당첨금을 받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고객은 온라인 상에서 랜덤으로 설정되는 자동선택으로 번호를 선택할 수도 있다. 판매된 금액의 50%를 당첨금으로 지급하고, 42% 이상은 복권 기금으로 활용되어 공익, 복지 사업에 쓰인다.

6개 번호가 모두 일치될 경우 1등이며, 이 경우의 당첨확률은 1/8,145,060이다. 1등 당첨자에게는 총 당첨금 중 4등과 5등 금액을 제외한 금액의 75%를 지급한다. 1~3등 당첨자가 복수일 경우에는 당첨금을 균등하게 나눈다. 2등은 5개 번호가 일치하고 따로 뽑는 보너스 번호가 일치할 경우이며, 총 당첨금 중 4등과 5등 금액을 제외한 금액의 12.5%를 지급한다. 3등은 5개 번호가 일치할 경우이며, 총 당첨금 중 4등과 5등 금액을 제외한 금액의 12.5%를 지급한다. 4등은 4개 번호가 일치할 경우이며 당첨금은 정액 5만 원이고 5만 원이고, 5등은 3개 번호가 일치할 경우이며 당첨금은 정액 5,000원이다.

1등 당첨자가 없을 경우 당첨금은 2회에 한해 이월되며, 3회째에도 없을 경우에는 그 아래 당첨금에 포함하여 지급된다. 당첨금 33억 원 이하일 경우 소득세 20%와 주민세 2%, 3억 원 초과의 경우 소득세 30%, 주민세 3%를 세금으로 내야 한다. 19세 미만 청소년은 복권 및 복권기금법에 따라 구매할 수 없다.

 

모두들 무더운 날씨에 한주를 사느라 힘든 나 자신에게 조금이나마 희망과 소망을 가져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다.

나는 꿈꾼다 1등 되는 그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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