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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19

고혈압과 건강에 좋은차 고혈압과 건강에 좋은 차 고혈압은 원인이 무척 다양하기 때문에 실질적인 원인을 정확히 파악하고 치료를 진행해야 합니다. 또한 원인을 안다고 해서 하루아침에 치료할 수 없는 것이 고혈압입니다. 고혈압 증상을 개선하기 위한 꾸준한 노력과 관리에 보탬이 될만한 정보를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우엉차 혈관의 청소부라고 불리는 우엉은 혈액 속의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역할을 합니다. 또 혈액순환을 돕기 때문에 혈관 질환을 가지고 계신 분들은 그냥 생수 대신 우엉 달인 물을 드시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 유자차 유자차는 다른 곳보다 유자의 껍질 속에 리모넨 성분이 다량 함유된 것이 특징입니다. 이 성분은 모세혈관을 강화시켜 주는데 도움을 줘 혈액순환에 좋다고 합니다. 💦 생강차 생강은 몸은 따뜻하게 해 주고.. 2021. 11. 23.
약 먹을 때 독(毒)이 되는 음식 약 먹을 때 독(毒)이 되는 음식 약과 음식은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약이 되기도 하고 독이 되기도 합니다. 처방전대로 먹는 다고 할 지라도 어떤 약을 먹을 때는 섭취하는 음식과 영양제 등을 주의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약과 함께 섞어먹을 때 유의해야 하는 것들을 소개하려 합니다. 💕 혈압약 고혈압이 있어서 혈압을 떨어뜨리는 약을 먹고 있다면 콩과 자몽을 조심해야 합니다. 함께 먹으면 약효가 너무 세져 부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 콩 콩에는 아연이 들어있어 혈압약 중에서도 혈관을 확장하는 성분인 염산 히드랄라진이 함유된 약을 먹고 있다면 주의해야 합니다. 해당 성분과 아연이 만나면 약효가 급격히 세져 두통, 빈맥, 관절통, 기립성저혈압 등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자몽 자몽에는 쓴맛을 내는.. 2021. 11. 2.
8~9월은 벌 쏘임 주의보 무더위가 지나고 8~9월은 벌들의 활동이 왕성해지면서 벌 쏘임 사고가 가장 많이 일어나는 매우 위험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만 때쯤 산행이나 벌초·성묘 등 야외활동을 할 때 땅속이나 나뭇가지 사이로 말벌들이 자주 들락거리면 가까운 곳에 벌집이 있을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하며, 성묘, 벌초 시에는 묘지 주변으로 벌집이 있나 확인하고 작업합니다. 벌집을 함부로 제거하면 위험합니다. 특히 땅벌, 말벌에 쏘이면 위험하며 그중에 장수말벌은 한두 마리에만 쏘여도 생명이 위험할 수 있습니다. 꿀벌은 침을 쏠 때 내장이 함께 빠져나가 죽는 것과는 달리 말벌은 주삿바늘처럼 찔렀다 뺏다를 반복할 수 있고 덩치가 클수록 더 독이 많기 때문에 위험합니다. 벌독 자체의 독성만으로 사람의 목숨을 빼앗을 수 있는 말벌은 장수말벌입.. 2021. 9. 21.
지장수 [ 地漿水 ] 지장수 [ 地漿水 ] 누런 흙물을 말합니다. 양지바른 들판이나 깊은 산등성이의 황토 땅 속으로 60㎝ 이상 구덩이를 판 곳에 물을 부은 다음 휘젓어 굵은 입자들이 가라앉은 후 위에 뜬 맑은 물을 지장수라 일컫는데, 성질은 차고 달며 독은 없습니다. 여름에 더위를 먹고 정신을 잃었을 때, 지장수를 부어주면 깨어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지장수는 해독 작용을 가지고 있어 중독됐을 때 가슴이 답답한 것을 풀어주는 데에 효능이 있습니다. 어육독·약물제균 등의 독을 해독할 수 있다고 전해지며, 에 의하면 산에 있는 독버섯을 모르고 삶아 먹으면 생명이 위독하고, 풍수균(楓樹菌:신나무버섯)을 먹으면 계속 웃다가 죽을 수 있는데, 이 경우 다른 약으로는 살릴 수 없으나 지장수를 마시면 나을 수 있다고 기록돼 있습니.. 2021. 9. 14.
면역력 강화를 위한 더하기 건강을 생각해서 '이런 건 먹지 말아야지' 생각하면 스트레스가 될 수 있어요. 대신 '무엇을 더 먹을까?' 생각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예를 들어, "매일 과일을 하나씩 먹어야지", "햄만 먹지 말고 나물 반찬도 먹어야지", "고기를 먹을 땐 채소를 곁들여야지" 하는 식이 좋습니다. + 채소와 과일을 더합니다. 채소와 과일의 1일 권장섭취량은 500g이지만 실제로 섭취하는 양은 많이 부족하여 현대인들의 식습관은 비타민과 무기질이 부족하기 쉽습니다. 식사를 할 때 채소류를 매 끼니 2가지 이상을 먹도록 노력하고 과일류는 매일 1~2개씩 챙겨 먹도록 합니다. 번거롭다면 스무디를 만들어 먹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스무디에는 과일 한 가지와 함께 반드시 채소 두 가지 이상을 더하고 견과류를 첨가합니다. + 단.. 2021. 8. 31.
‘설탕초’라 불리는 천연 단맛 스테비아를 아시나요? 설탕보다 200배 달지만 살은 안 찌는 '신기한' 가루 스테비아 ‘설탕초’라 불리는 천연 단맛 스테비아를 아시나요? 스테비아는 원래 파라과이 원주민들이 차로 마시던 허브의 일종이었는데, 단맛이 설탕의 수백 배 정도로 측정되어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너무 달아서 쓴맛이 느껴질 정도라는 스테비아, 요즘은 과일에도 스테비아 농법을 적용하여 여러 가지 식품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천연 감미료인 스테비아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까요? 💕스테비아 어떻게 생긴 거지? 스테비아는 국화과에 속하는 풀로, 줄기는 70~80㎝ 정도이고 잎은 4~10㎝입니다. 잎 가장자리의 중간부에 굴곡이 있으며 3개의 엽맥이 뚜렷한 것이 특징입니다. 단맛을 내는 성분은 주로 잎에 들어있으며, 식물에 전체적으로 잔털이 있습니다. 추위에 약하므로 .. 2021. 8. 30.
제2의 심장이라고 불리는 발 상태로 건강체크를! 제2의 심장이라고 불리는 발 상태로 건강체크를 하세요. 발은 제2의 심장이며 인체의 축소판입니다. 인체의 모든 기관이 발바닥에 분포된 60여 개의 반사구와 7,000여 개의 반사혈과 맞닿아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우리를 걷거나 서있게 해주는 고마운 곳이기도 합니다. 이런 발은 맞지 않는 신발이나 몸무게 지탱, 걷기 등으로 인해 혹사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오늘은 발의 상태로 알아보는 건강체크 방법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발이 유난히 차가운 분들은 고혈압이나 흡연, 심장질환과 관계가 있습니다. 당뇨병으로 인해 신경계 손상이 있을 때에도 발이 찰수가 있는데 이 외에도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나 빈혈이 원인일 수 있으니 발이 차다면 이와 관련된 진단을 받아보는 게 좋습니다. 발에 상처가 났는데 잘 아물지 않는 경우는.. 2021. 8. 29.
함께 먹으면 약효가 떨어지는 영양제는? 함께 먹으면 약효가 떨어지는 영양제는? 내 몸에 맞는 영양제를 잘 선별해 복용한다면 도움이 되지만, 특정 질환이 있을 때, 복용해서는 안 되는 영양제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특정 질환을 앓을 경우, 우리 몸의 도움이 아닌 독이 되는 영양제는 무엇이 있을까요? 전문의가 알려주는 올바른 영양제 복용법을 알아봤습니다. ⭐특정 질환이 있을 때, 함께 먹으면 안 되는 영양제는? 흡연자라면 ‘비타민A’를 장기 복용해서는 안됩니다. 흡연자가 비타민A를 꾸준히 섭취할 경우 폐암 발생률이 높아지거나 폐암 발생률이 높아지거나 폐암 환자들이 비타민E를 장기 복용하면 사망률이 증가한다는 연구도 있습니다. 또한 결석, 신장질환, 칼슘 대사 장애가 있는 분들이 비타민D를 복용할 땐 담당 의사와 의료 상담이 필요합니다. 비타민D가 .. 2021. 8.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