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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으로 칼슘 보충 멸치를 싫어하거나 우유를 소화하지 못하는 경우, 또는 유제품을 먹지 않는 채식인 에게 평소 식단에서 칼슘을 보충할 수 있는 식품에 대해서 알아보려 합니다. 칼슘은 무기질 중에서도 중요한 영양소이며, 골격과 치아의 구성요소이면서 혈액 응고나 근육의 수축과 이완, 신경의 흥분과 자극 전달 등 우리 몸에서 하는 일이 많습니다. 하지만 칼슘이 부족해도 별다른 증상을 보이지 않아 알아차리기 어렵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칼슘이 부족하면 뼈의 칼슘이 혈액 안으로 옮겨지면서 골다공증 등의 질병이 생길 수 있습니다. 💕 칼슘이 많이 든 음식 💦 콩류·두부 콩에는 기본적으로 식이섬유와 단백질, 그리고 칼슘을 비롯한 미네랄 등이 두루 들었습니다. 콩 중에서도 날개 콩(Winged Bean)과 흰콩, 풋콩(에다마메)에 칼슘이 .. 2021. 9. 22.
새치, 흰머리와는 다르다? 젊어도 나는 새치, 흰머리와는 다르다.? 10대~20대 사이에서도 요즘 흔하게 나타나는 새치, 보면서 벌써 흰머리가 나고 '늙었구나' '늙었구나'라고 생각하며 놀랐던 경험이 종종 있을 것이다. 하지만, 젊은 사람이 나는 경우의 새치는 얼핏 보기엔 흰색이라 흰머리 같게 보이지만 사실은 다르다. 새치는 색깔을 제외하고는 정상 모발과 큰 차이가 없고, 굵기나 강도 등에 있어서도 차이가 없어 미관상의 이유가 아니라면 굳이 뽑지 않아도 된다. 그러나, 흰머리는 노화 현상의 한 가지로 모발에 색을 띠게 하는 멜라닌 색의 부족으로 나타나는 현상으로, 머리카락의 굵기도 가늘어지고 강도도 약해진 것을 볼 수 있다. 색깔 또한 희게 변한다. 또한 새치는 정상 머리카락 중간 중간에 간혹 생기지만, 흰머리는 넓은 부위에 생기.. 2021. 7.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