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생각해서 '이런 건 먹지 말아야지' 생각하면 스트레스가 될 수 있어요.
대신 '무엇을 더 먹을까?' 생각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예를 들어,
"매일 과일을 하나씩 먹어야지",
"햄만 먹지 말고 나물 반찬도 먹어야지",
"고기를 먹을 땐 채소를 곁들여야지"
하는 식이 좋습니다.
+ 채소와 과일을 더합니다.
채소와 과일의 1일 권장섭취량은 500g이지만 실제로 섭취하는 양은
많이 부족하여 현대인들의 식습관은 비타민과 무기질이 부족하기 쉽습니다.
식사를 할 때 채소류를 매 끼니 2가지 이상을 먹도록 노력하고
과일류는 매일 1~2개씩 챙겨 먹도록 합니다.
번거롭다면 스무디를 만들어 먹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스무디에는 과일 한 가지와 함께 반드시 채소 두 가지 이상을 더하고
견과류를 첨가합니다.
+ 단백질을 더합니다.
단백질에는 고기, 생선, 두부, 계란, 콩, 해산물 등이 있습니다.
지방이나 탄수화물에 비해 소화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간식에 대한 욕망을 다스리는데 도움이 됩니다.
볶음밥, 국수 등 일품 음식이나 샌드위치와 같은 간단한 식사를 할 때는
부족한 단백질을 곁들여 먹도록 노력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시) 김치볶음밥을 만들 때
육류, 계란 등을 넣어 부족한 단백질 보충
당근, 양파, 새싹 채소 등으로 비타민과 무기질을 보충하기
+ 아침식사에 더합니다.
아침식사를 거르게 되면 점심식사 시 전체적으로 열량이 높은 식사를
선택하게 됩니다.
아침 식사에는 피로를 풀고 장 운동을 촉진하는 토마토(혈압 낮춤/소화 도움),
요구르트(장점막 보호), 당근(활력충전) 섭취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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